분명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죽지 않고,

스스로 자멸하게 될거라 생각한다.

정신의 피폐함.

지금도 자살률이 높아져 간다.

다른 이들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스스로가 스스로를 못 견뎌 죽기도 한다.

마음의 중심.

그 속에 무엇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을까.

무엇이 있어야 견뎌낼 수 있을까.

강하고 담대하고 당찬 사람이 되어야 겠다.

내 중심을 바로 세우고

흔들리지 않을 견고함으로 나아가고 싶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미쳐가는게 아닐까 싶다.

교육이 무너지면 사람도 무너지는 거겠지.

가장 중요한 인성은 부모의 유전자로부터 내려온다.

그리고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이겠지.

미치고 싶지만 그러한 미침은 사양이다.

무섭고 안타깝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게되겠지.

혼자가 아닌 집단으로.

남을 죽이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죽여야만 되는.

정말로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게 될까.

괜한 상상을 해버렸다.

벌써 벌어지고 있다고 해도 알고 싶지 않고

받아드리기 싫은 이야기다.

정신력,

중요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