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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솔직함

난 지금 당황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생각보다 훨씬 더 솔직해지고 있다.

는걸 깨달아 버렸다.

 

계산하고 고민하던 나는 어디로 갔는지,

나는 더 솔직해지려 한다.

 

나를 꼭꼭 숨기려하던 그 때와 다르게.

마치 봉인해제된 느낌.

 

뭘 생각하고 느끼는지 솔직하게 다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 입힐 수도 있으니 조심.

 

웃고 싶다.

실컷 웃을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웃었으면 싶다.

 

개구쟁이의 모습이 슬금슬금 나온다.

후훗+ㅁ+

 

어디까지 솔직해져도 되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이 솔직함이 깨끗함이 되었으면 좋겠다.

계산하지 않는 것.

 

투명한 물처럼.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나를 흙탕물속에 처박게 만든 모든 것을 다 털어내고 싶어.

내 마음을 아픔으로 물들이고 싶지 않다.

 

상처받을 때도 솔직하게 그 상처를 받아드리고

우울할 때도 솔직하게 우울함을 받아드리고

하지만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그저 지나가도록.

 

강함은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약함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

그리고 나아가려 노력하는 것.

조금씩 더 나아지려 애쓰는 것.

 

굳은 의지.

무엇을 향한 것일까.

 

순수하게 그리고 아무것도 물들지 않았을 때의 내 모습.

나는 지금 그것을 찾고 싶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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