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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사람이 그립다.

 

 

 

봐도 봐도 사람이 그립다.

맛있는 걸 먹고 나서 또 생각나듯.

사람이 그립다.

보고 또 헤어지고,

또 보고.

그리고 또 헤어지고.

 

봐도봐도 그립고.

보지 않아서 그립고.

 

아마 앞으로 나아갈수록

계속 나이를 먹을수록

 

더 많은 것들을 그리워하게 되리라 믿는다.

 

그리울 때에 기억할만한 일들을 많이 만들어두고 싶다.

내가 써 놓은 일기들만 읽어도 충분하겠지.

 

그리움.

외로움과 무엇이 다를까.

 

 

 

하루하루 욕하며 살아도,

언젠가 그런 날마저 그리울 때가 오겠지.

 

하루하루 눈물로 적셔도,

언젠가 그런 날마저 소중할 때가 있겠지.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자.

다른 이들의 생각도 존중해주고

다른 이들의 시간도 존중해주고

 

다른 이들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자.

 

무척이나 사람이 그리운 이 때에,

과제를 끝내지 못한 나는..

 

한여름밤의 기도회.

 

과제고 뭐고,

그냥 잠시 다녀와볼까?

ㅋㅋㅋ

 

 

 

 

 

 

 

 

 

 

 

 

그립단 생각마저 그리워하게 될 어느날을 위하여,

나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을 다해서 즐겁게 살리라!

 

 

 

 

 

만년아가씨
2012-08-31 22:07:40

가을타는구나? ㅎㅎ
HEART
2012-09-01 01:48:27

아ㅋㅋ 그런거에요?ㅋㅋ
사실 이건 매일 매일 드는 생각이에요ㅋㅋ
사계절 다 타는 여자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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