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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달간
동생이 떠나있는 그 한달간
네가 많은것을 느끼고 배울 그 시간에
나 역시 이 자리에서 많은것을 해내리라
그리 다짐 했는데
해내지 못하고 제자리만 뱅글
그래도 언제나 배운다
아주 많은 것들을 느낀다
아주 중요한 시간들이었어:)
다들 잠든 이 시간
나홀로 깨어 생각을,
그리고 시간을 정리해본다.
하고 싶은것들은 언제나 넘쳐나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
더위도 습기도,
열악한 모든 환경을 뛰어넘어
(이제 곰팡이의 시큼한 냄새는 없으니까
꼬를 찌르고 기관지를 간지럽히던
그런건 없으니까 좀 좁아도 괜찮아)
핑계대지 말자고
변명하지 말자고
언제나 진실한 사람이 되자고
성실과 열정으로 무장하자고ㅎ
있는 것들에
누리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기쁘고 즐겁게 살자고
그 한달간
또 엉망이었어도
이렇게 난 나아가고 있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되려 혼나기 일쑤지만
나는 조금씩
그렇게 견고함을 쌓아간다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는 없다
걱정하지마세요
죽지않는한
나는바로나아갈테니
살아있는한
이걸음을멈추지는않을테니:)
자, 이제
즐거움을 만끽해볼까'~'♥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3-08-11
조회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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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중개사 공부는 올해 다시 연장하고 있다만 생각만큼 잘되
서른 셋까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그때까진
서른 셋은 머니...ㅋㅋㅋ마흔 쉰 예순 칠순 팔순 백세
그쵸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거죠ㅋㅋ 언니도 저와함께
우리는 나약하니까 신을 의지하는 거잖냐. 우리가 스스로
그 전부터 있던 관계들까지 포함한 내용이에요 ㅎㅎ그냥
그러니까 네 말은...예전에 상처 준 관계 때문에 이제
예전에 있던 관계들이고 ㅎㅎ제가 상처를 준 입장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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