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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와 있는동안 E언니와 밤마다 산책한다
손을 꼭 잡고 ㅋㅋㅋ
이 더운 여름에 땀나는데도 손을 잡고ㅋㅋ
사실 우리가 이쪽길을 잘 모르는데
막무가내로 돌아다녀서
언니가 무섭다고 손잡고 놓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길 제대로 찾아갈 때까지 손 꼭 잡고 왔음
무서워서 손잡고 가는 이 언니ㅋㅋ
완전 귀엽다아ㅋㅋ
그리고 저녁에 잘때도
갑자기 손잡고 자자고ㅋㅋ
그래서 손잡고 잠ㅋㅋ
완전 귀여움ㅋㅋ
말하는것도 독특하면서 재밌음ㅋㅋ
저녁마다 산책하고
운동도하고ㅎ
산책할때마다
이여름밤에같이산책하고픈
사람이생각난다:)
기회가 된다면ㅎ
밤이 제법 시원해서 산책하기 정말 좋다
뜨거운 이 여름이
그리워지게 될 것만 같다ㅎ
아, 손잡는거 좋은거구나!
싶었어ㅋㅋ
스킨쉽은 좋은것이여ㅋㅋ
엄마가 어렸을때 너무
스킵쉽을 안해줬던 탓인가
항상 애정결핍으로
사람을 그리워하던ㅎ
포옹이나 손잡는 이런 스킨쉽에
엄청 따스함을 느끼는구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것 같다:)
난 정말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할 수 있어 좋다
ㅋㅋㅋㅋㅋ
이 따스함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
산책 같이하면 정말 좋을텐데ㅎ
오늘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또 늦게자는구나ㅠㅠㅎ
굿나잇♥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3-08-16
조회 : 521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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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중개사 공부는 올해 다시 연장하고 있다만 생각만큼 잘되
서른 셋까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그때까진
서른 셋은 머니...ㅋㅋㅋ마흔 쉰 예순 칠순 팔순 백세
그쵸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거죠ㅋㅋ 언니도 저와함께
우리는 나약하니까 신을 의지하는 거잖냐. 우리가 스스로
그 전부터 있던 관계들까지 포함한 내용이에요 ㅎㅎ그냥
그러니까 네 말은...예전에 상처 준 관계 때문에 이제
예전에 있던 관계들이고 ㅎㅎ제가 상처를 준 입장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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