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청년, 그 뜨거운 날에.
https://thaud89.kishe.com/13327
검색
HEART
도전 히스토리
내가 얼마나..
여기 오기로 하면서부터
눈물이 글썽글썽..
너무 급하게 정했다
미친짓이야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계속해서 맴돈다
이제서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이제서야 내가 부모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되다니..
많이 의존했다는 사실을 모른채 살았구나!!
이제 하루밖에 안 됐는데
일이 고달픈게 아닌데..
그냥 요즘 가장 가까이 있었고
무엇이든 나와 얘기했던
친구보다 더 가까운 부모님
그리고 익숙한 내 물건들이 없다는
그 사실들이 이토록
마음을 어지럽힌다.
그러나 나를 위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나는 계속 나아가야만한다.
낯선 이들 속에서 혼자라는 외로움
가족에대한 그리움
잘할 수 있을까 싶은 두려움
울 수도 없는 이 상황에서
나는 이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기도하지 않으면
결국 난 무너지겠지
강하고 담대하게
범사에 감사하며 기쁘게
하..
사랑합니다
내가 얼마나 불효자식이었는지..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더 반듯한 사람이 될게요
아.. 정말 그 익숙한 모든 것이 그립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3-09-13
조회 : 530
댓글 :
7
HEART
2013-09-24 07:14:44
비밀 댓글.
삭제
댓글
HEART
2013-09-24 18:36:53
비밀 댓글.
삭제
댓글
HEART
2013-09-25 21:55:52
비밀 댓글.
삭제
댓글 작성
공개
비밀
댓글 등록
리스트로
HEART
검색
일기장 리스트
청년, 그 뜨거운 날에.
471
여담&가십&시시콜콜한얘기
77
관찰일기:)
11
감상:)
4
비밀:)
44
오늘하루:)
113
다짐
5
히스토리
2023년
4
2023년 9월
1
2023년 6월
3
2023년 전체보기
2022년
9
2022년10월
2
2022년 6월
1
2022년 1월
6
2022년 전체보기
2021년
4
2021년 5월
1
2021년 4월
3
2021년 전체보기
2020년
4
2020년 6월
2
2020년 5월
1
2020년 4월
1
2020년 전체보기
2019년
9
2019년12월
4
2019년10월
1
2019년 7월
1
2019년 6월
1
2019년 5월
1
2019년 4월
1
2019년 전체보기
2018년
15
2018년12월
2
2018년11월
2
2018년10월
1
2018년 7월
6
2018년 5월
1
2018년 3월
2
2018년 2월
1
2018년 전체보기
2017년
4
2017년 7월
3
2017년 4월
1
2017년 전체보기
2016년
11
2016년12월
2
2016년11월
2
2016년10월
2
2016년 9월
1
2016년 4월
1
2016년 2월
1
2016년 1월
2
2016년 전체보기
2015년
16
2015년12월
1
2015년10월
2
2015년 9월
1
2015년 7월
2
2015년 5월
1
2015년 4월
2
2015년 3월
4
2015년 2월
2
2015년 1월
1
2015년 전체보기
2014년
24
2014년12월
2
2014년11월
2
2014년10월
4
2014년 6월
2
2014년 5월
4
2014년 3월
1
2014년 2월
1
2014년 1월
8
2014년 전체보기
2013년
169
2013년12월
24
2013년11월
36
2013년10월
25
2013년 9월
10
2013년 8월
20
2013년 7월
15
2013년 6월
10
2013년 5월
6
2013년 4월
1
2013년 3월
9
2013년 2월
3
2013년 1월
10
2013년 전체보기
2012년
181
2012년12월
7
2012년11월
4
2012년10월
6
2012년 9월
14
2012년 8월
20
2012년 7월
22
2012년 6월
19
2012년 5월
8
2012년 4월
13
2012년 3월
23
2012년 2월
14
2012년 1월
31
2012년 전체보기
2011년
20
2011년12월
13
2011년11월
4
2011년10월
3
2011년 전체보기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중개사 공부는 올해 다시 연장하고 있다만 생각만큼 잘되
서른 셋까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그때까진
서른 셋은 머니...ㅋㅋㅋ마흔 쉰 예순 칠순 팔순 백세
그쵸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거죠ㅋㅋ 언니도 저와함께
우리는 나약하니까 신을 의지하는 거잖냐. 우리가 스스로
그 전부터 있던 관계들까지 포함한 내용이에요 ㅎㅎ그냥
그러니까 네 말은...예전에 상처 준 관계 때문에 이제
예전에 있던 관계들이고 ㅎㅎ제가 상처를 준 입장이라 ㅋ
설정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리스트
청년, 그 뜨거운 날에.
471
여담&가십&시시콜콜한얘기
77
관찰일기:)
11
감상:)
4
비밀:)
44
오늘하루:)
113
다짐
5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
여기 오기로 하면서부터
눈물이 글썽글썽..
너무 급하게 정했다
미친짓이야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계속해서 맴돈다
이제서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이제서야 내가 부모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되다니..
많이 의존했다는 사실을 모른채 살았구나!!
이제 하루밖에 안 됐는데
일이 고달픈게 아닌데..
그냥 요즘 가장 가까이 있었고
무엇이든 나와 얘기했던
친구보다 더 가까운 부모님
그리고 익숙한 내 물건들이 없다는
그 사실들이 이토록
마음을 어지럽힌다.
그러나 나를 위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나는 계속 나아가야만한다.
낯선 이들 속에서 혼자라는 외로움
가족에대한 그리움
잘할 수 있을까 싶은 두려움
울 수도 없는 이 상황에서
나는 이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기도하지 않으면
결국 난 무너지겠지
강하고 담대하게
범사에 감사하며 기쁘게
하..
사랑합니다
내가 얼마나 불효자식이었는지..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더 반듯한 사람이 될게요
아.. 정말 그 익숙한 모든 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