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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고통이 나를 돌아보게 만들고
죽음에 대해 한발 다가서게 하며
그리고 좌절과 또다른 희망을 꿈꾸게 한다.
쉽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한번보고 혀를 내두를만큼
질리고 지독한 고통
본인이라면 못견뎠을거라고
나도 딱히 견뎠다기보다
그저 그냥 지나갔을뿐
나약함에 좌절을 더하고..
그래도 난 앞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3-10-13
조회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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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중개사 공부는 올해 다시 연장하고 있다만 생각만큼 잘되
서른 셋까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그때까진
서른 셋은 머니...ㅋㅋㅋ마흔 쉰 예순 칠순 팔순 백세
그쵸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거죠ㅋㅋ 언니도 저와함께
우리는 나약하니까 신을 의지하는 거잖냐. 우리가 스스로
그 전부터 있던 관계들까지 포함한 내용이에요 ㅎㅎ그냥
그러니까 네 말은...예전에 상처 준 관계 때문에 이제
예전에 있던 관계들이고 ㅎㅎ제가 상처를 준 입장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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