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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그 뜨거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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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응가
내친구 승냥은
새벽에 응가하고
그걸 방바닥에 칠한다
된똥일때는 맛도 본다
입과 이애 잔뜩 묻은걸보면
정말 하...
그래도 좋다고 웃는걸보면 하..
새벽이라서 막을 수 없고
새벽이라서 치우는게 진짜 화난다
세시간만에 깨서 똥치우고
몸에 묻은 똥 닦고
씻기고 나면 기진맥진
내 손에서도 응가향이 솔솔
사람 씻기는 일이 무척 땀나는 일.
샤워하고 자고파도
너무 피곤해 그냥 자야한다
손이나 깨끗이 씻어야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진짜 따야할듯..
아 정말 삼일에 한번씩!!!
하... 피곤해..
얼마나 짜증나는지 자야할시간에
이렇게 일기쓴다ㅠㅠ
자다 깨는거 싫어한단말이다ㅠㅠ
좋은꿈꾸고 있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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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See : 502
Reply :
2
만년아가씨
2013-10-15 16:51:23
고생이 많다....그 고생을 사서 한다니 대견하면서도 별종이구나싶다 ㅋㅋ.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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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2013-10-15 18:06:08
여기 사람들한테는 당연한 일이니까 ㅎㅎ
별종이고 뭐고ㅋㅋㅋ 여기서 일하는 젊은이들 3명정도 있는데 ㅋㅋ
난 ㅋㅋㅋ
응원하고 기도해주세요ㅎㅎ
언니도 퐈이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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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중개사 공부는 올해 다시 연장하고 있다만 생각만큼 잘되
서른 셋까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그때까진
서른 셋은 머니...ㅋㅋㅋ마흔 쉰 예순 칠순 팔순 백세
그쵸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거죠ㅋㅋ 언니도 저와함께
우리는 나약하니까 신을 의지하는 거잖냐. 우리가 스스로
그 전부터 있던 관계들까지 포함한 내용이에요 ㅎㅎ그냥
그러니까 네 말은...예전에 상처 준 관계 때문에 이제
예전에 있던 관계들이고 ㅎㅎ제가 상처를 준 입장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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