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청년, 그 뜨거운 날에.
https://thaud89.kishe.com/13327

HEART
낮은 곳으로


낮은 곳에 살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수만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이정하

2013-10-29
読み : 497
回答 : 3
민트초코
2013-10-29 21:22:14

秘密の回答
HEART
2013-10-30 01:11:48

秘密の回答
민트초코
2013-10-30 08:40:28

秘密の回答
回答登録

リストへ

ダイアリ一覧

청년, 그 뜨거운 날에. 471 여담&가십&시시콜콜한얘기 77 관찰일기:) 11 감상:) 4 비밀:) 44 오늘하루:) 113 다짐 5

アーカイブ

設定

Kishe.com日記帳
  • ダイアリ一覧
    • 청년, 그 뜨거운 날에. 471 여담&가십&시시콜콜한얘기 77 관찰일기:) 11 감상:) 4 비밀:) 44 오늘하루:) 113 다짐 5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