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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크흑..




고통은 싫지만 이 시간을 통해
나의 혈기를 빼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더욱 더 사랑하자.

오늘 하루
지치고 피곤하고
아프고 서럽지만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다만 언제나 폐가 되는 것 같아
그것이 죄송.

건강하지 않기에
상태 좋을 때에 열정을 쏟아붓는다.

그리고 다시 넉다운.
언제 죽는다해도 아쉽거나 하는 마음 없다.
난 참 재미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좋은 사람들이
내게 많은 것을 주었어.

그 따스함.
전부 기억지는 못해도
내게 큰 힘이 되었음은 분명하다.


단 한사람.
단 한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을 위해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이 내게 허락되어진다면 ㅎㅎ

이젠 두통이구나.
그래도 아침 점심 안 먹엇다고
삼겹살 남겨주셔서 감사ㅠㅠ
직접 구워주셔서 감사ㅠㅠ

따스함을 몰랐더라면
차라리 계속 차가움속에 있었더라면
이렇게 외롭지는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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