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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그래.





나를 바라보면
나의 못나고 연약함만을 바라본다면
나는 아무것도 못해.

그러니 내게 능력주시는 분 그분을 의지해야한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존재.
하나님을 바라 볼 때에 가능하며
하나님을 의지 할 때에 할 수 있다.

나 자신만을 바라보면 너무 초라하지만..
하나님!!
하나님을 바라 볼 때에
내 마음엔 평안과 기쁨이 존재한다.

나는 느리게 걷는 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착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가자.

하나님의 사람으로 마치자.

내 힘과 삶에 원천이며 본질.
나는 하나님이 손수 계획하고 만드신
무척 소중한 존재이다.

이 사랑과 사실을
너에게도 전해주고 싶다.

오늘 들은 너희에 대한 얘기.
아 여기가 내가 원하던 그곳이구나;)

내가 찾던 사람들이 여기 있었구나.

우리 모두 상처를 안고
눈물과 분노를 품고.
그렇게..

너희가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참 진리 안에서 자유하며
행복해지기를 진정으로 원한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듯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들을
준비하고 계심을.

자.
나는 여기서
너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
나는 이제 이곳에서
너희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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