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내 색채를 띄우고 너를 위해 살아가는 것.
너를 위해 내가 내가 되어야만 하는 것.
나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약하지만
너를 위해 사는 사람은 강하다.
누군가를 위해 살아갈 때에
그러나 그 안에 자신이 가득하며
그 색채와 향기를 잃지 않을 때에
그것이 온전히 너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약하다.
너도 약하다.
그래서 우린 서로가 필요하며
함께할 때에 더욱 빛이 난다.
나는 너를 빛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것은
너를 위해 살 수 있도록
네가 내 곁에서,
적어도 마음만큼은 떠나지 말도록.
내 색채와 향기가 너를 해치지 않게
나는 온유와 겸손을 갖추어야만 한다.
따뜻한 햇살처럼 네게 포근함을
편안함을 미소를 주고 싶은 것.
나는 언제나 너를 위해 살아가고
너를 위해 준비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너는 내게 다가오지 않는다.
너는 나를 신뢰할 수 없다.
모지란 내 과거 때문에.
그 때에 어린 나 때문에.
그때나 지금이나 내 마음은 한결같은데.
그땐 너무 어렸어.
그땐 너무.
너보단 내가 살고 싶었지.
그래도 내가 항상 바라는 것은
널 위한 내가 되기를
널 위해 내가 내 모습을 지키는 것
나의 색채를 띄우는 것
내 색채로 네 색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나는 말야-
지금 너무 행복해.
이후에 어떤 일이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오늘날 때문에 행복할거야.
작은 행복을 항상 기억해.
어느 오후의 따스한 햇살을 기억해.
어느 겨울의 상쾌한 공기를 기억해.
3월의 아름다운 벚꽃 나무를 기억해.
어느 날의 멋진 하늘을 기억해.
나는 이러한 기억만으로도 너무 행복해.
그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자주 떠올리고
그리고 웃는 것.
나는 늘 그래왔듯이.
네게 생명을 주고 싶다.
네가 행복하도록.
네가 웃을 수 있도록.
네가 일어설 수 있도록.
나는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먼지처럼, 안개처럼 점점 흐려지지만.
내 안엔 네가 항상 있으니까.
널 위해 기도하니까.
그거면 됐어.
네 안의 아름다움을 잃지 말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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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내 색채를 띄우고 너를 위해 살아가는 것.
너를 위해 내가 내가 되어야만 하는 것.
나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약하지만
너를 위해 사는 사람은 강하다.
누군가를 위해 살아갈 때에
그러나 그 안에 자신이 가득하며
그 색채와 향기를 잃지 않을 때에
그것이 온전히 너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약하다.
너도 약하다.
그래서 우린 서로가 필요하며
함께할 때에 더욱 빛이 난다.
나는 너를 빛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것은
너를 위해 살 수 있도록
네가 내 곁에서,
적어도 마음만큼은 떠나지 말도록.
내 색채와 향기가 너를 해치지 않게
나는 온유와 겸손을 갖추어야만 한다.
따뜻한 햇살처럼 네게 포근함을
편안함을 미소를 주고 싶은 것.
나는 언제나 너를 위해 살아가고
너를 위해 준비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너는 내게 다가오지 않는다.
너는 나를 신뢰할 수 없다.
모지란 내 과거 때문에.
그 때에 어린 나 때문에.
그때나 지금이나 내 마음은 한결같은데.
그땐 너무 어렸어.
그땐 너무.
너보단 내가 살고 싶었지.
그래도 내가 항상 바라는 것은
널 위한 내가 되기를
널 위해 내가 내 모습을 지키는 것
나의 색채를 띄우는 것
내 색채로 네 색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나는 말야-
지금 너무 행복해.
이후에 어떤 일이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오늘날 때문에 행복할거야.
나는 말야-
작은 행복을 항상 기억해.
어느 오후의 따스한 햇살을 기억해.
어느 겨울의 상쾌한 공기를 기억해.
3월의 아름다운 벚꽃 나무를 기억해.
어느 날의 멋진 하늘을 기억해.
나는 이러한 기억만으로도 너무 행복해.
그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자주 떠올리고
그리고 웃는 것.
나는 늘 그래왔듯이.
네게 생명을 주고 싶다.
네가 행복하도록.
네가 웃을 수 있도록.
네가 일어설 수 있도록.
나는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먼지처럼, 안개처럼 점점 흐려지지만.
내 안엔 네가 항상 있으니까.
널 위해 기도하니까.
그거면 됐어.
네 안의 아름다움을 잃지 말았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