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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위태하다
비관적이고 비뚤어진 시선을 가진 나는
매사에 냉소적이다
남들이 어떤 말을 해야 웃는지 아니까
그런 얘기를 하긴 하지만
정작 나는 웃지 않는다
웃음 뒤엔 허무가 자리잡고
나를 뒤흔든다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서-
늘 복잡하다
단순해지는 작업중이지만
때론 습관적으로 우울과 허무가 올라온다
너희를 비워내야 기쁨이 뿌리내릴 자리가 있겠지
난 여전히
다른 이들의 시선에 민감하다
그 시선이 내 행복의 기준이 될 줄이야
그래서 혼자가 좋은건가
하..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8-07-18
조회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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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중개사 공부는 올해 다시 연장하고 있다만 생각만큼 잘되
서른 셋까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그때까진
서른 셋은 머니...ㅋㅋㅋ마흔 쉰 예순 칠순 팔순 백세
그쵸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거죠ㅋㅋ 언니도 저와함께
우리는 나약하니까 신을 의지하는 거잖냐. 우리가 스스로
그 전부터 있던 관계들까지 포함한 내용이에요 ㅎㅎ그냥
그러니까 네 말은...예전에 상처 준 관계 때문에 이제
예전에 있던 관계들이고 ㅎㅎ제가 상처를 준 입장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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