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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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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서 9시에 잤더니,

1시에 깼다. 그리곤 컴퓨터.

 

줄이겠다던 마음은 대체 어디에..

 

 

살짝 체한 것 같아서, 더 먹어버렸다.

심하게 체하면 다 토해내는데, 살짝인것 같아서ㅋㅋ

 

 

 

페이스북을 한다.

물론 내키면하고 내키지 않으면 안한다.

 

지난번에 페북을 하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친구의 상태를 알게된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의 상태라든가 상황이라든가 알기 위해 페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난 많은 것을 하진 않는다.

 

그냥 잘 지내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그리고 아이들과의 재미난 대화들 ㅋㅋ

 

 

 

새벽은 내게 충실하고 중요하다.

많은 우울한 일기들이 이 시간에 나왔고,

그것이 숨겨진 속내였음을 알았다.

 

나는 조용하고 고요한 이 시간을 사랑한다.

그리고 찬 바람에 몸을 움츠러들게 하는 겨울,

그 겨울의 새벽을 사랑한다:)

 

이제 봄이다.

봄이 오고 있다.

분명 또 나를 즐겁게할 색감에 기대된다.

 

그러나 여름은 싫다.

더위에 약하다.

아니, 땀을 많이 흘려서 싫은거다.

 

 

 

청년, 그 뜨거운 날에-

나는 지금 뜨거운가?

아니면 차가운가?

 

마흔이 넘으면,

장년, 그 뜨거운 날에-

쉰이 넘으면,

중년, 그 뜨거운 날에-

예순이 넘으면,

어른, 그 뜨거운 날에-

그리고 일흔까지 살아있다면,

삶, 그 뜨거운 날에-

 

라는 제목으로 일기장을 만들어볼까.

계속 바뀌겠지만.

난 계속 뜨거운 사람이 될거야.

열정.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젠 두렵지 않아, 아마도.

 

 

 

3월까지 성경 1독 끝내야겠다.

그리고 5독 스타트 해야지!!

 

 

 

소중한 전도사님 두분이 떠나신다.

목사님이 되시는 것이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아쉬워하고 벌써 그리워한다.

거기에 나는 쿨하게,

'하나님이 더 크게 쓰시려고 보내시는 거니까 축하하고 기뻐해야해.'

라며 아이들에게 말했다.

 

응,

나는 만남과 이별에 대해 쿨하다.

수 많은 인연이 있었고,

수 많은 헤어짐이 있었다.

처음엔 하나하나 다 아프고 외로웠지만.

이제는 그것이 아름답다라고 느낀다.

 

회자정리거자필반인가?

뭐 여튼, 헤어진다고 못 만나는 것도 아니니까.

 

나는 이제 기도하며 기대한다.

그리고 기다리지:)

 

두 전도사님, 5년 후.

10년 후.

얼마나 더 멋진 분이 되실까.

얼마나 더 하나님께 다가가실까.

기대되고, 또 자극이다.

 

나도 성장해야지.

 

 

 

아,

배고프다.

역시 새벽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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