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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하하하...



남자 소개 시켜준다는 얘기.
거절하는게 이토록 피곤한 일이라니..

싫은 건 술드시고 전화한것
둘째는 그분의 눈을 믿을 수 있나 하는것
셋째는 너무 빠르게 추진되는 일.

술취한 사람 진짜 싫은데
아니 술취해서 평소랑 다른 게 싫어.

나는 이분과 친분이 깊다 여기지 않는데
너무 혼자 급하게 막달리는 것.
아 이런거 싫구나.

존중하거나 배려없이
너무 저돌적이셔.

난 사려깊은 어른이 좋습니다.
차분하고 따뜻한 어른이 좋습니다.
삼촌은 그닥 어른 같지 않아서 싫어요..

술 안드셨을 때는 좀 괜찮으실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삼촌이랑은 되도록 안만나는편이..

30분 통화하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난 지금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

공부할라하믄
꼭 이렇지..



나는
여자로의 매력은 제로
원래 남성적이기도 하지만
남자랑은 생각이 많이 부딪혀서
그게 제일 귀찮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고 바라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거고 ㅋㅋ
있다 해도 만나기 어려울테고.
만나게 된다면 모를까-
그러므로 난 생각 없음 ㅋㅋ
눈이 높다기 보단 ㅋㅋ
난 나같은 사람이 좋아 ㅋㅋㅋ
나르시즘 같네 ㅋㅋㅋ

어쨌든지금은 여기 일하기도 바쁜데
누굴 만나 ㅋㅋㅋㅋㅋ

친구는 괜찮을지 몰라도ㅋㅋ

누군가와는 몇시간을 통화해도 좋은데 ㅋㅋ
누군가는 이리 피곤피건..
그래도 반가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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