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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하루 하루 있었던 일들!
2012. 11. 1. 목

 

 

 

꼬잉이 한마리가 3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말라 죽어 있었다.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지 모르겠다.

엄청난 수수께끼. 코난은 풀 수 있을까.

 

날이 많이 춥다.

그런데 이 쌀쌀함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11월을 알차게 시작하고 싶다.

그래서 알차게 마치고 싶다.

 

후회하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싶다.

 

따뜻한 핫쵸코가 먹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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