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10시부터 고사모님의 부르심을 받아 댁으로 갔다.
그래서 3시까지 책 정리하고 눈이 엄청 펄펄 와서,
환희가 눈사람 만들자고 하도 재촉해서 대충 끝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건이 환희 예서랑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하고 들어가니 4시가 넘었고,
저녁까지 먹고 조금 쉬다가 오니 6시쯤 되어 있었다 ㅋㅋㅋ
엄청 피곤하지만 재밌어서 ㅋㅋㅋ
사모님의 고충을 뼈져리게 느끼지는 못했고..
여튼 그래도 아이 넷을 키운다는 건 정말 장난 아닌 일이니까.
첫째가 커서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다 고만고만하니까..
머리도 심어 주었음:)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하면서 옷이 다 젖어서 ㅋㅋㅋ
내가 매년 눈오면 눈사람 만드는데 이번에도 성공~:)
좀 더 크게 만들고 싶었으나,
1시간 넘게 놀면 애들이나 나나 다 감기걸릴지도 모르니..
간단히 만들고 돌아옴 ㅋㅋㅋ
정말 무섭게 눈이 왔음ㅠㅠ
김밥과 라면으로 지금 배가 만땅~:)
그래서 머릿속에 생각이 없음...
씻고 자고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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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 10시부터 고사모님의 부르심을 받아 댁으로 갔다.
그래서 3시까지 책 정리하고 눈이 엄청 펄펄 와서,
환희가 눈사람 만들자고 하도 재촉해서 대충 끝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건이 환희 예서랑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하고 들어가니 4시가 넘었고,
저녁까지 먹고 조금 쉬다가 오니 6시쯤 되어 있었다 ㅋㅋㅋ
엄청 피곤하지만 재밌어서 ㅋㅋㅋ
사모님의 고충을 뼈져리게 느끼지는 못했고..
여튼 그래도 아이 넷을 키운다는 건 정말 장난 아닌 일이니까.
첫째가 커서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다 고만고만하니까..
머리도 심어 주었음:)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하면서 옷이 다 젖어서 ㅋㅋㅋ
내가 매년 눈오면 눈사람 만드는데 이번에도 성공~:)
좀 더 크게 만들고 싶었으나,
1시간 넘게 놀면 애들이나 나나 다 감기걸릴지도 모르니..
간단히 만들고 돌아옴 ㅋㅋㅋ
정말 무섭게 눈이 왔음ㅠㅠ
김밥과 라면으로 지금 배가 만땅~:)
그래서 머릿속에 생각이 없음...
씻고 자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