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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하루 하루 있었던 일들!
2012. 12. 13. 목

 

오늘은 어제 쓴대로 OJTㅋㅋㅋ

OO톡 ㅋㅋ

 

늦잠 자느라 늦을 뻔 했으나 ㅋㅋㅋ

여튼 1시에 만나서 맛나게 파스타와 피좌를 먹고, 얘기를 나눴다.

그러나 목사님이 호출을 받고 급히 가시느라,

2차 만남을 갖던지 할 계획.

 

청년부 간사님과 목사님과 나.

 

이미 워낙 친해진 터여서 오히려 말하기가 조심스러웠다.

걸어서 갔던 거라 걸어서 내려옴 ㅋㅋ

 

내려오는 길에 붕어빵 팔길래 샀음(목사님께 2천원 삥 뜯어서 ㅋㅋㅋ)

목사님이 흔쾌히 돈을 주셔서 2천원치(10개)들고 고사모님께 감.

가서 또 놀음 ㅋㅋㅋ

 

나까지 다섯의 아이를 돌보시는 느낌이 아니실까 생각됨 ㅋㅋㅋ

여튼 중간에 노권사님이 유치원 생일파티 음식 투척하고 가심.

그리고 저녁엔 S형님이 오셔서 엿을 한박스 놓고 가심.

나까지 신나게 먹음 ㅋㅋㅋ

 

오늘 참 재밌었음 ㅋㅋㅋ

어제에 이어 좋은 사람들을 만난 하루:)

 

 

 

24년 살면서 한달 내내 아무 문제 없이 지내본 적이 없어서,

요즘 너무 행복하다:)

처음엔 진짜 이런 일들이 계속되지 않을 것 같아 불안했으나..

지금은 만끽하고 있다 후후후후+ㅁ+

 

아, 어제 친구의 결혼한단 소식에 살짝 뻥져 있었음.

빨리 결혼할 것 같았긴 한데..

우리 교회 언니 오빠들은 그렇게 힘들어하는 결혼을,

사람을 못 만나 못하는 그 결혼을!

내 친구는 이렇게 간단히 하나 싶어 ㅋㅋ

조금 충격 ㅋㅋㅋ

 

아 그리고 편지 보낸게 어제 도착했다고 카톡왔다:)

후후 나중에 또 써야지:)

 

 

 

만나고 싶다.

이젠 누구라도 다 만나고 싶다.

두려움에 떠는 내가 아예 다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젠 만남이 참 좋아졌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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