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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있었던 일들!
2013. 11. 19. 화
아침에 엄청 추웠다.
생각지도 못하게 ㅋㅋ
그걸 아셨는지 찜질방에 가게 되었다 ㅋㅋ
그러나 난 잠을 자야 피로가 풀린다고요ㅠㅠ
목사님 따라 다니면
난 피로 두배 ㅠㅠㅋㅋㅋ
그래도 나쁘지만은 않고
좋은 경험과 좋은 시간이다.
오늘은
간만에 쩡쑤님에게 연락이ㅠㅠ
아어찌나 반갑던지ㅠㅠ
내가 지금보다 더 꼬맹이 스러울때
완전 애교부렸었는데 ㅋㅋ
여전히 날 이뻐해주시니 ㅋㅋ
아..
다들 각자의 일이 있어
만나 대화하기 어렵다는게
갑자기 쓸쓸하다
내가 스무살때부터 스물둘.
그때까지 우리들 진짜 많이 만나고
얘기하고 기도하고 그랬었는데 ㅎㅎ
그 때 정말 따뜻했는데
이젠 10분 통화로 만족해야하니..
여튼 쩡쑤님ㅠㅠ
연락주셔서 감사♥
분명 효랑 향도 날 그리워하고 있을거야
내가 은근 그리운 사람이니까
ㅋㅋㅋ
평소에 하도 독특하게 행동해서
잊으래도 잘 안 잊혀질거야 ㅋㅋㅋ
효랑 썬이 가장 날 그리워힐거라 믿고 ㅋㅋ
아니 근데 썬 방학인데
나에게 연락 안하다니!!
다시 관리 들어가야겠네 ㅋㅋㅋ
하아..
보고싶다 마이썬 ㅋㅋ
앜ㅋㅋ이런
찜질하지도 않았는데
이틀간 아홉시간 자서
피로가 몰리는구나
하아
내일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늘 쩡쑤님♥
그리고 마이 쓸♥
내꺼야 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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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読み :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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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
아이폰으로 찍은 거에요 ㅋㅋ
액정이 뭔가요?
ㅋㅋㅋ 오늘은 딴짓하다가 늦을 뻔 ㅠㅠ
나도 항상 직전에 쓰는버릇이있어서.........
부모님께서 목회 시작하시거든요ㅎ아직 확정된 건 없어요
이사가? 어디루? 왜?
2010년에 쓴 일기에요 저만 알 수 있는 암호 같은
먼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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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따라 다니면
난 피로 두배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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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쩡쑤님에게 연락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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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보다 더 꼬맹이 스러울때
완전 애교부렸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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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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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우리들 진짜 많이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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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정말 따뜻했는데
이젠 10분 통화로 만족해야하니..
여튼 쩡쑤님ㅠㅠ
연락주셔서 감사♥
분명 효랑 향도 날 그리워하고 있을거야
내가 은근 그리운 사람이니까
ㅋㅋㅋ
평소에 하도 독특하게 행동해서
잊으래도 잘 안 잊혀질거야 ㅋㅋㅋ
효랑 썬이 가장 날 그리워힐거라 믿고 ㅋㅋ
아니 근데 썬 방학인데
나에게 연락 안하다니!!
다시 관리 들어가야겠네 ㅋㅋㅋ
하아..
보고싶다 마이썬 ㅋㅋ
앜ㅋㅋ이런
찜질하지도 않았는데
이틀간 아홉시간 자서
피로가 몰리는구나
하아
내일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늘 쩡쑤님♥
그리고 마이 쓸♥
내꺼야 쓸 ㅋㅋㅋ